원바퀴 참여하는 관람객 모습 (사진 = 월성원자력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오는 9월 7일까지 체코 원전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축하하고, 국민들의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원자력 바로알기 퀴즈 올림픽’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홍보관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내데스크에서 퀴즈 미션을 받은 후 홍보관을 한 바퀴 관람하며 정답을 찾으면 획득 점수에 따라 금, 은, 동메달 구분에 해당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퀴즈는 원자력에 관한 기초 지식부터 안전, 환경, 기술 등 총 10문항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김한성 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로 국민들이 원자력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안전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원자력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월성본부는 원자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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