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난 1일부터 영양군에 처음 전입오는 세대에게 ‘영양웰컴전입꾸러미’ 를 전달한다. (사진 = 영양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일부터 영양군에 처음 전입오는 세대에게 ‘영양웰컴전입꾸러미’ 를 전달한다.

이 사업은 최근 5년간 영양군 전입 사실이 없는 전입 세대에게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정보제공 및 군민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영양군 6개 읍·면사무소에서 첫 전입하는 세대에게 직접 전달된다.

영양 웰컴꾸러미는 영양관광홍보책자, 영양군이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 지역소식지 등 새로운 환경에서 필요한 생활 및 정책정보 자료등을 웰컴키트와 함께 에코백에 담아 구성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웰컴꾸러미는 영양군 전입자들을 환영하면서 새롭고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마련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우리 군으로 전입하여 깨끗하고 맑은 천혜의 자연 속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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