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족센터는 지난 16일 가족센터에서 운영위원, 다문화 가족 및 지역주민 등 센터 이용자 6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경산시가족센터 성과보고회’ 를 개최했다. (사진 = 경산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산시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는 지난 16일 가족센터에서 운영위원, 다문화 가족 및 지역주민 등 센터 이용자 6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경산시가족센터 성과보고회’ 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상반기에 진행된 다양한 가족사업의 실적과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여 하반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정유희 센터장은 “올해 센터의 중점사업인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사업 확대와 더불어 온가족 보듬사업의 재편으로 모든 가족과 함께하는 경산시가족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현옥 사회복지과장은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경산시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