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파이드픽셀즈(대표 송영진)와 공동서비스하는 신작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와 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의 2차 획득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 11일에 공개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의 후속인 이번 이벤트에는 ‘장송의 프리렌’의 인기 캐릭터인 ▲힘멜 ▲아이젠 ▲하이터 3종이 추가됐다.

여기에 오는 7월 1일 아우라 캐릭터도 등장해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7월 10일까지 신규 캐릭터 4종을 비롯해 총 7종의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장송의 프리렌’에서 활약한 칠붕현 ▲아우라, 부패의 현로 ▲크발, 프리렌을 복제한 마물 ▲슈피겔 등의 보스 3종도 다시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각 영웅 수집 후 프리렌과 힘멜의 추억을 아지트에서 재현할 수 있는 ‘장송의 프리렌’ 명장면 꾸미기 콘텐츠도 진행한다.

그랑사가 키우기와 협업하는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은 누계 발행 부수 2000만 부를 자랑하는 인기 코믹스를 바탕으로 한 대형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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