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의 기대작 레이븐2가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마무리됐다.

지난 17일부터 총 18개 서버 대상으로 진행된 레이븐2의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1차에 이어 수용 인원을 조기 달성했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통해 현재까지 공개된 월드는 럭스·녹스·비타로, 각 월드마다 6개 서버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신규 월드와 서버 수용 인원 증설 등은 정식 론칭 이후 지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레이븐2 사전등록을 진행 중인 넷마블은 사전등록자수 100만 명 돌파, 캐릭터명 선점 18개 서버 마감 등 호응에 보답하고자 레이븐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게임 전투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약 1분 분량의 영상에서는 레이븐2의 버서커 캐릭터를 중심으로 각 클래스의 화려한 액션은 물론 대규모 전투 장면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MORPG 레이븐2는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으로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콘솔 AAA급 수준의 시네마틱 연출이 특징이다.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으로 오는 29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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