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 개발 펀플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서번트(캐릭터)의 성장을 돕는 교전 시스템이 도입된다.

교전은 각 서번트별 추가 능력치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신규 성장 요소다. 퀘스트 달성 등으로 별조각을 얻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해 교전의 레벨을 높일 수 있다.

기존 콘텐츠들도 확장된다. 나락의 탑에는 ▲새벽별 교단과 ▲검은 피 세력이 새롭게 등장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길드 던전의 보스 보상 단계는 기존 22단계에서 28단계까지 늘어난다.

이외 정화자 세력의 주요 서번트인 헤이렐의 능력이 강화된다.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이 높아져 적에게 더욱 큰 피해를 입힌다.

컴투스홀딩스는 앞으로 다른 주요 서번트들에 대해서도 순차적인 밸런스 조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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