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는 13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13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의대회는 김남일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윤리경영실천 결의와 행동강령, 적극행정 등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사 전 임직원은 윤리경영실천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공사는 올해를 청렴도 향상의 원년으로 삼아 조직 내부의 불공정·불합리 요소를 바로 잡고 기관 내·외부 청렴도를 개선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김남일 사장은 “공사는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신뢰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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