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MMORPG 리니지W가 13일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 ‘Memory of Lineage’를 진행했다.

리니지W 이용자는 ▲리부트 월드 해골 ▲신규 시그니처 클래스 성기사 ▲3주년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10장의 TJ 쿠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리부트 월드 해골은 이용자의 성장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 일부 콘텐츠가 제한된 상태로 출시된다. 리부트 월드는 오늘(13일) 오후 6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해골 월드에는 12월 26일까지 할파스의 집념 이벤트도 열린다.

성기사는 리니지W에 등장하는 세 번째 시그니처 클래스다. 높은 방어력과 연계기를 활용한 공격으로 근거리 전투에 용이한 게 특징이다.

이용자는 ▲높은 대미지와 약화 효과를 주는 블레이드: 디바인, 버닝 ▲근거리·원거리 대미지 반격 및 적의 대미지를 약화시키는 세인트 카운터 ▲적의 반격을 봉쇄하고 탈출을 어렵게하는 헬 프레셔, 퍼니셔: 디바인, 크루세이더 등의 스펠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11월 27일까지 자신의 클래스를 성기사로 변환할 수 있다.

이외 리니지W 이용자는 3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장의 TJ 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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