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개발 나인아크)에서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를 오는 12월 8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8일, 나인아크 김철희 PD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 시작을 깜짝 공개했다.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는 이용자가 에버소울 관련 각종 창작물을 자유롭게 제작, 출품할 수 있는 대회다.
총 상금 1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정령 일러스트, 코스튬 등을 그린 팬 아트 ▲손그림 매드 무비, 뮤직 비디오 등을 제작한 동영상 ▲게임 음악을 기반으로 한 노래·연주 ▲정령 코스프레 사진, 동영상 등을 찍은 코스프레까지 총 4개 부문을 시상한다.
김철희 PD를 비롯한 개발팀에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며 내부 심사를 거쳐 12월 27일 수상자를 발표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월드 보스 ‘베히모스’를 추가한다. 월드 레이드는 다양한 조합을 통해 보스를 공략하고 인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다.
이외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오색의 비경: 쿠키를 오픈하고 오는 27일까지 아르바이트 보상을 추가 제공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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