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캐릭터인 ‘현자 샤론’을 출시했다.

현자 샤론은 PC 원작에서 PvP를 지배했던 인기 캐릭터로 모바일 버전에서도 대인전에 특화된 강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현자 샤론의 스탠스는 PvP 주는 피해 증가, 회피 증가, 적중 중가 등 3가지 옵션이 붙었다. 스킬들은 높은 데미지와 유틸성을 두루 갖췄다. 특히 4번 스킬은 단일 타깃에 매우 높은 염력 데미지를 넣는다. 또 1번 스킬은 적 3명에게 걸린 버프를 지우며, 2번 스킬은 적 3명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깎는다. 3번 스킬은 단일 타깃에 스턴을 건다.

유저들은 바하마르 시나리오 도달 후 스카우트 메뉴에서 설득을 통해 현자 샤론을 데려오거나 페소를 사용해 즉시 고용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와 함께 유저들의 성장에 맞춰 도전콘텐츠인 인피니토 챌린지의 31~40층을 업데이트했다. 유저들은 새로운 층 최초 클리어를 통해 럭셔리 펫 소환권과 각종 전설 장비 제작 재료 등의 보상을 획득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유저들께서 신규 캐릭터와 함께 전투에 새로운 재미를 느껴 보시기를 기대한다”며 “유저들께서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게임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개선을 진행하면서 신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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