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3Q 전년比 매출·영업이익↑…귀혼M 4Q 실적도 기대↑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DGB금융그룹(139130) DGB사회공헌재단은 7일 서울 소재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일상 속 나눔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국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격려하고자 기획됐으며 인적나눔/물적나눔/생명나눔/희망멘토링 부문의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재단 창립부터 현재까지 풍부한 경험과 지식 등을 활용한 멘토링 사업을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선정해 꾸준한 지원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희망멘토링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DGB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대학생 멘토와 아동·청소년 멘티, 그리고 전문 사회복지기관과 꾸준한 협력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멘토링사업으로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멘토링을 통한 ESG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