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공매도 금지 효과가 오래가지 못했다. 7일 코스피(-2.33%)와 코스닥(-1.80%)은 모두 하락했다. 이 가운데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3.77% 하락했다. 은행주는 11종목 모두 하락했다.

이날 은행주 중에서는 카카오뱅크의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카카오뱅크는 전거래일 대비 7.11%(1750원) 내려 2만28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KB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6.10%(3400원) 내려 5만23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제주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4.86%(450원) 하락해 881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3.31%(1400원) 내려 4만850원으로 장을 마쳤고 신한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2.91%(1050원) 하락해 3만50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95%(160원) 하락해 8040원으로 장을 마쳤고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86%(200원) 내려 1만57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27%(160원) 내려 1만2410원으로 장을 마쳤고 기업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0.78%(90원) 하락해 1만1491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71%(50원) 하락해 6990원으로 장을 마쳤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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