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김빛나 기자)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4일 저녁, 국회 본청 앞 트리가 점등됐다.
이와 더불어 사진 속 국회 본청 앞 왼쪽에는 우리공화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반대와 공수처법 반대를 외치며 설치한 천막이 있다.

본청 오른쪽에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철을 주장하는 민주평화당의 초록색 천막이 있다. 상반된 주장을 하는 두 당의 천막이 트리를 바라보며 나란히 서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국회 정문 안에 설치된 천막 외에 정문 앞에도 플랜카드가 붙어있다.
국회 앞은 늘 다양한 사람들의 소리가 있는 곳이다.
형제복지원 피해자, 변호사협회, 서울진보연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 찾는 곳이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