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지역에서 20대 A씨(용인-363번, 기흥구 중부대로 788번길 20, 해외입국자 )가 코로나19 확진환자로 추가 발생했다.

지난 7월 6일 폴란드 박르사바에서 출국해 지난 6일 입국한 A 씨는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28일 민간 검사기관 씨젠에서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격리병원 병상 배정 중이라고 용인시는 밝혔다.

시는 A 씨를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에게 보고했다.

A 씨는 가족 1명과 함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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