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0일 코스피(+0.57%)와 코스닥(-0.69%)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제약주(+0.31%)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74개였고 하락주는 86개였다.

오늘 제약주 중에서는 한국유니온제약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전일대비 7.06%(410원) 올라 622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4월26일부터 하락세(5월3일 보합)를 이어오다 오늘 반등했다.

또 에이비온(+6.36%)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5.84%) 광동헬스바이오(+4.03%) 대봉엘에스(+3.98%) 네오이뮨텍(+3.50%) 코스맥스비티아이(+2.93%) 콜마비앤에이치(+2.92%) 에이프로젠(+2.84%) 이연제약(+2.75%) 등이 상승했다.

반면 에스씨엠생명과학의 하락률이 컸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전일대비 13.47%(425원) 내려 2795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6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엔지켐생명과학(-11.56%) 카이노스메드(-6.82%) 대동고려삼(-5.20%) 휴메딕스(-4.52%) 티움바이오(-4.38%) HLB(-4.36%) 바이젠셀(-4.17%) HLB생명과학(-4.06%) 휴온스(-3.97%) 폴라리스AI파마(-3.93%)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