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23일 코스피(-0.02%)와 코스닥(-0.32%)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건설주(-0.44%)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69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21개였고 하락주는 41개였다.

범양건영(002410)은 전 거래일 대비 6.06%(175원) 올라 3065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범양건영은 전 거래일 보합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그 외 서한(+3.51%) 태영건설우(+2.14%) 코오롱글로벌우(+1.65%) 까뮤이앤씨(+1.20%) 금호산업우(+1.10%) 두산건설(+1.08%) 등이 상승했다.

반면 남화토건(091590)은 전 거래일 대비 6.82%(1050원) 내린 1만435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남화토건은 전 거래일 보합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특수건설(-5.59%) 유신(-4.90%) 한신공영(-4.36%) KT서브마린(-4.35%) 진흥기업우B(-4.15%) 일성건설(-4.06%)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주로는 GS건설(+0.47%) 대림산업(+0.00%) 대림산업우(+0.00%) 대우건설(+0.00%) HDC현대산업개발(+0.00%) 현대건설(-0.35%) 현대건설우(-2.57%)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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