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1일 코스피(-0.86%)와 코스닥(-0.21%)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46%)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1개였고 하락주는 21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조이시티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조이시티는 전일대비 9.05%(1100원) 올라 1만3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5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SNK(+3.63%) 더블유게임즈(+3.35%) 엠게임(+1.93%) 미투온(+1.15%) 룽투코리아(+0.94%)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3.74%) 엔씨소프트(+0.36%) 넷마블(+0.21%)은 상승했고 컴투스(-0.65%)는 하락했다.

반면 베스파의 하락률이 컸다. 베스파는 전일대비 5.56%(700원) 내려 1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스파는 보합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넥슨지티(-5.00%) 드래곤플라이(-3.65%) 썸에이지(-3.18%) 네스엠(-2.96%) 위메이드(-2.90%)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