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TV]한화건설 ‘동래 꿈에그린’ 분양, 생활·학군·교통 브랜드 ‘4톱’ 프리미엄 랜드마크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꿈에그린’ 브랜드로 잘 알려진 대형건설사 한화건설이 부산 동래구에서 ‘동래 꿈에그린’ 아파트 공급에 나섭니다.

센텀시티에 마련된 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2일에는 이날 하루에만 5000명의 예비청약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동래 꿈에그린’은 부산시 동래구 낙민동 133-3 일대에서 분양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 732가구로 구성됩니다.

전 가구가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습니다.

부산 내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는 동래구에 위치 했으며, 온천천 시민공원 등 인근 주거환경이 좋아 부산 동래구를 대표할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발돋움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 박치연 동래 꿈에그린 기획팀장]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는 동래구에 위치해 전통적인 부산의 8학군이며, 지하철 4호선 낙민역과 개통예정인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동래역과 바로 인접해 더블역세권으로서 앞으로 수혜단지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가깝습니다.

특히 복선전철인 동해남부선의 동래역(2016년 개통 예정)이 접해 있어 해운대~센텀시티~동래~부산시청을 잇는 부산 핵심권역으로 이동이 매우 쉬울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부산 교육1번지답게 동래고, 사직고, 동래여고 등 동래구 내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고,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까워 뛰어난 주거편의성을 갖춘 곳으로 평가됩니다.

‘동래 꿈에그린’은 센텀시티에 견본주택과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7일부터 10일까지 청약접수를 진행합니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입니다.

NSP뉴스 도남선입니다.


[촬영편집] 문현승 PD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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