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확보’로 보는 휴온스바이오파마 휴톡스 핵심 (표 = 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휴온스바이오파마가 쿠웨이트 보건당국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휴톡스 100단위 품목허가를 확보했다. 이로써 업체는 걸프협력회(GCC) 첫 시장 진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휴온스바이오파마가 GCC의 6개국 중 미용·에스테틱 수요가 높은 쿠웨이트를 거점으로 중동 전역(UAE·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오만·바레인 등)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이다. 현재 업체는 전 세계 16개국 품목허가를 보유한 상태에서 중동·중남미·동남아시아 등 신흥 시장 중심으로 허가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바이오파마가 새로 확보한 경쟁 요소는 쿠웨이트 보건당국의 휴톡스 품목허가다. 현지 협력사 알 레야다와의 협력을 통해 획득한 이번 허가는 GCC 국가 첫 진출 사례다. 쿠웨이트는 고소득 소비층 수요 증가와 비침습 미용시술 확대로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피부과·미용 클리닉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돼 있다.

업체는 현재까지 전 세계 16개국에서 품목허가를 취득한 상태다. 올해 1월 중국 NMPA 품목허가 획득에 이어 이번 쿠웨이트 허가로 중동 진출 경로를 열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국가별 규제 요건에 대응한 허가 전략과 품질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품목허가 획득 중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쿠웨이트는 현지 유통사 알 레야다를 통해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며 기타 GCC 국가는 별도 협력사와 공급 계약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월 중국 NMPA 허가에 이어 이번 쿠웨이트 허가까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현재 심사 중인 중남미·동남아 시장에서도 추가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정송이 기자(qu2255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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