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신작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을 12월 8일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에픽스토어와 스팀에 서비스한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고 점령하는 게임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특색있는 영웅들, 100여종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으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11월 17~20일까지 열리는 지스타2022에서 체험해볼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하고, 오늘(17일) 지스타2022 현장에서 얼리액세스 일정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지스타 기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시연존을 운영함은 물론, 인플루언서 대전, 이벤트 대회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파이널 테스트 중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신규 영웅으로 제나가 17일 업데이트됐다. 제나는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디지털 휴먼으로 실제 캐릭터와 세계관을 살려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영웅으로 선보인다.

제나는 특유의 유려한 몸짓으로 전장을 활보하며, 제나만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검을 활용한 현란한 스킬 연계로 적진을 뒤흔들 예정이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오는 21일까지 에픽스토어와 스팀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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