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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우리금융지주(316140)가 중앙아시아에 진출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확대에 나섰다.
지난 22일 중앙아시아 경제사절단 일정으로 진행된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포럼에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루스탐 이사타예프 카자흐 인베스트 부회장이 해외 진출 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위해 협약서에 직접 싸인했다.
이에 양 기관은 상대 국가에 진출하는 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 양국 기업이 상대 국가에 투자할 경우 외국환 신고수리 업무, 현지 투자절차 등 행정절차와 금융업무, 투자 정보 제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앙아시아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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