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추석 연휴를 앞둔 15일 시 공직자 및 유관단체 등 모두 1800여 명이 참여한 코로나19 특별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연휴 전국적인 대이동이 예상되면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방역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25개 동 공무원, 유관단체, 방역서포터즈 등 모두 1800여 명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재래시장 ▲주요역사 ▲버스터미널 ▲다문화특구 등 방역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소독활동과 함께 방역수칙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명절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방역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