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청장 김재규)는 19일 코로나 확진자 하루평균 2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전남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다중운집 장소인 목포시 해상케이블카 탑승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코로나 19 확산 장기화에 따라 자칫 느슨해 질수 있는 방역 이행실태를 재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남청 박헌수 공공안전부장은 목포경찰서장, 목포시청 관광사업팀장등 방역 점검단과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다중이용 시설에서의 방역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에 전남경찰의 역할을 다할것이라며 방역점검 취지를 설명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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