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여 명을 넘어섰다며 빠른 위기 극복을 위해 제게 주어진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방역 책임자의 한 명으로서 도민과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며 이같이 역설했다.

이어 “대유행의 파고가 높지만 정부를 믿고 가족과 이웃, 공동체를 위해 한 번 더 힘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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