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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이 정부의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상향 조정에 따라 전사 차원의 재택 근무를 선제 시행한다.
이번 결정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세가 증가되고, 정부가 오는 12일부터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임직원의 건강을 우선시하기 위한 조치다.
‘21년 상반기 이달의 우수 게임’ 선정 2엔픽셀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간 전사 전 부서를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며, 확진자 추이 및 정부 시행기간 등을 고려해 재택근무 연장 여부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엔픽셀 관계자는 “정부의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상향 조정 및 팬데믹에 따른 위험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다양한 원격 시스템 등을 통해 게임 서비스에 대한 업무 공백 역시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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