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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민 6명(1470~1475번)과 미군 7명(미군 814~820번)이 6일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경기 화성시 1711번 확진자의 접촉자 1470번, 해외 입국자의 접촉자 1471번, 1472번, 서울특별시 확진자의 접촉자 1473번, 1474번은 지난 5일 진단검사를 받고 6일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평택시는 이날 밝혔다.
또 조사중인 1475번(평택시)은 6일 진단검사를 받고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군 7명(미군 814번~820번)은 미군 자체 조사, 관리 및 기지내 격리 치료 중이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요청 및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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