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민 3명(1446~1448번)과 미군(미군 796~800번) 5명이 지난달 30일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사중인 1446번(평택시)은 지난달 29일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고 평택시는 밝혔다.

또 서울특별시 확진자의 접촉자인 1447번(평택시), 조사중인 1448번(평택시)은 지난달 29일 진단검사를 받고 30일 각각 확진됐다.

미군(미군 796번~800번) 5명의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관리 및 기지 내 격리 치료중이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요청 및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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