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민 4명 등 5명(1422~1426번)과 미군 7명(758번~764번)이 22일 코로나19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조사중인 1422번(평택시), 143번(서울특별시)은 지난 21일 진단검사를 받고 각각 확진됐다고 평택시는 이날 밝혔다.

또 1424번(평택시),1425번(평택시),1426번(평택시)은 지난 21일 진단검사 받은 후 22일 각각 확진됐다.

미군(미군 758~764번) 7명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관리 및 기지내 격리 치료 중이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요청 및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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