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여성캐주얼 브랜드인 크로커다일레이디 전국 매장에서 5월 20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방역은 필수! 백신접종도 필수! 백신 맞고 할인 받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탈출의 대국민적 기원과 대한민국의 집단면역을 앞당기기 위해 전 국민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예약을 홍보하는 동시에 백신을 접종하거나 예약한 국민들에게 할인 혜택을 드리는 일석이조 이벤트인 셈이다.

이로써 백신접종을 한 국민들은 접종인증문자, 또는 백신접종사전예약 국민들은 예약알림메시지를 매장에서 제시해주면 쇼핑 혜택을 드린다. 1만원, 2만원, 최대 4만원까지 구매금액(7만원 이상, 15만원 이상, 30만원 이상)에 따라 할인혜택을 추가한다. 접종 연령의 국민 뿐만 아니라, 특수교육 종사자, 보건교사, 요양시설 종사자, 항공승무원 등 접종 대상이면 해당한다.

패션그룹형지가 지난해부터 펼쳐온 의류안전케어캠페인, 코코마스크 출시, 형지 안전매장캠페인 등 ‘힘내요 코리아, 극복해요 코로나19’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편 형지그룹은 여성캐주얼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패션그룹형지)을 비롯해 남성복 예작, 본(형지I&C), 골프웨어 까스텔바작(까스텔바작), 제화잡화 에스콰이아, 영에이지, 소노비(형지에스콰이아), 학생복 엘리트(형지엘리트) 등 대한민국 남녀노소를 대상으로 17개 의류 브랜드 전국 2000여개 매장을 전개하는 국민복 기업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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