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민 3명(1263번)이 11일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특별시 확진자의 접촉자인 1263번(평택시), 경기 평택시 1244번, 1245번 확진자의 접촉자 1264번(평택시), 조사중인 1265번(평택시)은 지난 10일 진단검사를 받고 11일 각각 확진됐다고 평택시는 이날 밝혔다.

시는 이날 미군 1명(미군 721번)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고 알렸다.

미군 관련 확진자의 경우 미군 자체 조사, 관리 및 기지 내 격리 치료중에 있다. 시는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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