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민 6명(1118번 ~1123번)이 19일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사중인 1118번(평택시), 1119번(평택시)은 18일 진단검사를 받고 19일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평택시는 이날 밝혔다.

모두 경기 평택시민이면서 1118번 접촉자 1120번, 1121번, 1122번, 1123번은 19일 진단검사를 받고 각각 확진됐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요청 및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평택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한편 평택시는 미군 1명(미군 668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9일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관리 및 기지내 격리치료 중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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