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민, 세종시민, 안성시민 등 14명(863~876번)이 4일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조사중인 863번(평택시), 864번(평택시),평택시 747번접촉자인 865번은 3일 진단검사를 받고 각각 확진됐다고 평택시는 이날 밝혔다.

또 조사중인 866번(평택시),867번(평택시),868번(세종시),869번(평택시),870번(안성시)는 3일 진단검사를 받고 4일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시 도봉구 894번 접촉자인 871번(평택시),서울시 양천구 1083번 접촉자인 872번(평택시),구리시 444번 접촉자인 873번(평택시),구리시 444번 접촉자 874번(평택시), 구리시 444번 접촉자 875번(평택시),평택시 585번 접촉자 876번(평택시)는 3일 진단검사를 받은 후 4일 각각 확진됐다.

시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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