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 거주 미군과 미군가족 등 6명(486~491번)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군 기지내 격리 치료중인 관련 확진자 6명 가운데 486번, 487번은 지난 5일에 입국 후 6일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고 7일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

미군 가족인 488번은 5일 입국후 자가격리 중 진단검사를 받고 7일 확진됐다. 489번은 4일 입국후 9일 진단검사를 받고 10일 확진됐다.

490번은 9일 입국 후 자가격리 중 9일 진단검사를 받고 10일 확진됐다. 또 491번은 6일 입국 후 자가격리중 진단검사를 받고 9일 확진됐다.

시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