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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보건소는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검사 건수에 대비해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실을 변경하고자 오는 15일과 16일에 선별진료소를 축소 운영한다.
혹한기 근무자의 안전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새롭게 설치되는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실은 워킹스루 방식으로 기존 1개의 검사실을 2개로 늘이고 양압과 음압이 각각 적용돼 보다 전문적인 감염관리를 위한 시설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오는 15일 선별진료소 운영이 오후 4시에 조기 종료되며(2시간 단축) 16일에는 오후 1시에 운영을 시작(3시간 단축)하게 된다.
선별진료소 외에 공도 임시 선별검사소와 보건증 발급, 호흡기전담클리닉 진료 등은 기존대로 운영하며 세부 운영사항은 안성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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