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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는 코로나19 감염원의 선제적 차단을 위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오는 17일까지 연장한다.
산본보건지소 옆 행복2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코로나19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검사받을 수 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만 운영하고 있다.
단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는 한파로 인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한다.
군포시보건소 관계자는 “검사는 비인두 도말 PCR방식으로 이뤄지며 검사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 수준으로 자택 대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 공무원들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검사 지원업무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운영된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이달 5일까지 모두 4825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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