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 거주 미군과 미군가족 등 6명(447번 ~452번)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미군 가족 447번, 448번, 449번은 지난해 12월 19일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진단검사 결과 20일 각각 확진됐다.

나머지 미군 450번, 451번, 452번은 지난 2일과 3일에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진단검사 결과 4일 각각 확진됐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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