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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 세교동에 거주하는 A씨 등 2명(151~152번 확진)이 코로나19 추가로 확진했다.
부천시 437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A씨는 20일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라고 평택시는 21일 밝혔다.
여주시 50번, 평택시 150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B씨(152번 확진자, 청북읍)는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 중 20일 해제 전 검사, 21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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