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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인근 지자체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고 있고 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관외 거주 공무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순천시 거주 공무원은 군 관내(친척, 지인 댁 등)에서 출ㆍ퇴근 하되 불가능 할 경우에는 재택근무를 실시하도록 권고하고, 대규모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 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그 동안 고흥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를 대비해 사전에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 사용 매뉴얼을 제작ㆍ배포하고 재택근무 대상자들에게 교육을 실시해 업무에 공백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무원들에게 전 직원 문자 메시지와 청내방송을 통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사회적 거리두기 철저 ▲연말 모임 자제 ▲의심증상시 신속한 검사 ▲유연근무와 재택근무 활용 ▲불요불급한 관외출타 자제 등을 당부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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