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레인바이오, 중기부 팁스 선정…뇌 건강 디지털 전환 가속화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세분화 개편에 발 맞춰 안전한 도서관 운영 계획을 9일부터 시행한다.
도서관 5단계 대응계획은 이용자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1단계~1.5단계 ▲2단계~2.5단계 ▲3단계로 크게 구분해 도서관서비스 운영형태를 세분화했다.
주요내용은 ▲1단계~1.5단계 부분개관으로 시설별 인원 50% 이용, 운영시간은 평일(오전 9시~오후 10시), 주말(오전 9시~오후 6시) ▲2단계~2.5단계는 이용 인원 30%이내 운영시간은 평일·주말(오전 9시 ~ 오후 6시) ▲3단계는 휴관으로 도서대출방문서비스만 운영한다.
한현 중앙도서관장은 “시민의 도서관 접근성을 더 강화하여 개방하는 만큼 방역은 기존보다 더 철저하고 꼼꼼하게 도서관을 개방하는 깐깐한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면서 “시민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조치이므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서관 5단계 대응계획에 대한 세부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 및 도서관 회원 알림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