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레인바이오, 중기부 팁스 선정…뇌 건강 디지털 전환 가속화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6, 8일 2일에 걸쳐 관내 247개소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영유아의 아동학대 사전예방 및 보육교직원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안전예방국장 김심환 강사는 영유아의 연령별, 유형별, 공간별, 상황별 사례 중심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법을 교육했으며 최연수 비즈러닝 수석강사는 아동학대의 기준과 법규, 유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보육교사는 “아동학대 사례중심 교육으로 교육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영유아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뜻깊은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승권 보육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보육현장의 어려운 환경에도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직원에게 감사드리며 향후 어린이집 운영과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교직원의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