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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직업소개 사업장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에 필요한 전문지식함양과 직업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예년과 달리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훈련은 관내 120개 유·무료 직업소개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직업안정법령 및 직무교육을 실시해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를 조성하고 운영인력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초급·중급·심화로 나눠 총 6시간 동안 진행되며 심화과정에 업종별 과정을 설정해 현장업무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직업소개업소에 대한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나가기위해 매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한 구인·구직 상담 등 일자리정보 등도 함께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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