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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조석환)는 18일 오는 21일 학생들이 등교를 앞둔 광교호수중학교를 방문해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광교호수중학교는 올해 9월 1일 개교했으나 코로나19로 인력수급에 차질을 빚은 데다 여름철 폭우로 공사가 중단되는 일이 많아 주차장과 운동장 등의 외부공사가 아직도 진행 중이다.
특히 21일 등교를 앞둔 학생들의 안전과 수업 중 공사 소음으로 인한 학습권 침해 등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과 최영옥·장미영 의원, 관련부서 및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관련 시설물을 점검했다.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은 “등교를 앞둔 학생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남은 이틀 동안 철저한 등교준비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공사 시간 조절을 통한 학생들의 수업권 보장 등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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