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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코로나19의 지역유입을 차단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관광지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이달부터 다음달 말까지 주요 관광지 8개소에 대해 매주 월·금요일 방역을 실시한다.

황금산, 간월암, 부석사, 개심사, 용현계곡, 해미읍성 등 주요 관광지의 공중화장실, 쓰레기적치장, 관광객 주요 이동 동선이 대상이며 시는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및 방역취역지역에 대해 수시 방역한다.

김지범 보건위생과장은 “진정한 방역은 개인방역지침 준수”라면서 “실내 상시 마스크를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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