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기흥구 지역에서 2명(용인-323번.50.여.처인구 유방동 인정프린스 2차 아파트.용인-324.50.기흥구 고매로)이 코로나19 확진환자로 추가 발생했다.

용인-289번 접촉자인 A씨(용인-323번)는 지난 4일 발열 증상을 보여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선별진료소 검체 체취, 5일 진단검사 결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지정 격리병상 배정 중이다.

B씨(용인-324번)는 4일 기침증상을 보여 강남병원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체 채취하고 5일 민간 검사기관 녹십자에서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격리병원 병상 대기중에 있다.

시는 A, B씨 주거지에 대해 긴급 방역소독을 했으며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 및 진단검사를 한다.

A씨는 가족 1명과 B씨는 3명과 각각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역학조사 후 이동동선은 용인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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