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에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환자 2명이 추가 발생됐다.

기흥구 동백중앙로 백현마을의 용인-315번(10대)은 지단달 31일 오전 9시 30분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1일 오전 9시 10분 민간 검사기관(씨젠)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용인-315번 확진자는 용인-212번 접촉자이며 동거인은 1명이 있으며 기흥구 사은로 자봉마을의 용인-316번은 광명시-8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31일 오후 3시 30분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1일 오전 9시 10분 민간 검사기관(씨젠)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동거인은 2명이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 환자 발생을 보고하고 이들의 격리병상 지정을 요청했다.

또 이들을 이송한 뒤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동거인이나 추가접촉자를 진단검사하고 격리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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