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전경. (문경시)

(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시가 지난 23일 코로나19 4번환자 발생에 이어 25일 5번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5번 확진자는 초등학생으로 지난 24일 대구확진자(장례식장)와 동선이 겹쳐 가족 3명과 함께 검사를 받았으며 혼자 양성으로 나타나 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학교는 폐쇠 조치됐으며, 같은 반 학생과 교사들은 밀접접촉자로 분류해 자가격리통지서를 발부하고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추가양성자 발생시 전교생에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달 15일 광화문 집회 관련자와 4번 확진자 접촉자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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