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 (평택시)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에 18일 코로나19 18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184번 확진자는 현덕면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9일 서울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 후 17일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당일 검사 후 18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거주지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해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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