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중앙공원 전경. (안양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평촌중앙공원 잔디광장에 보호매트를 설치하고 상징분수대 바닥을 정비했다.

안양시는 2억5000여 만원을 들여 평촌중앙공원 잔디광장에 2500㎡ 규모의 보호매트를 설치하고 상징분수대 바닥에 170㎡ 판석포장과 방수공사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어린이들의 방문이 많아지는 여름철 안전을 위해 실시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두 곳의 개방을 미룬 상태”라며 “코로나19가 안정화되면 개방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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