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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조기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

김회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의 지명을 받은 서동용 국회의원은 '코로나19 국난 극복, 서동용이 함께 합니다' 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팻말에는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부 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 위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이란 문구를 적어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동용 국회의원은"우리 모두 캠페인 명 그대로 굳건히 견뎌내려면 응원에 이어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살인적인 업무량과 심각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보건의료 종사자들이 건강한 근무환경에서 일 할 수 있도록 공공보건 의료인력을 늘리고 보건의료시스템 자체를 공공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재편해야 한다"며"우리 시민들과 기업들이 굳건히 견뎌내려면 조속히 원 구성을 이루어 3차 추경을 처리하고 민생 법안들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 캠페인 주자로 소병철 국회의원, 전남도의회 이현창 의원, 김종운 교수을 지목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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