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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회장 이광용)가 지난 7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매실 농가 돕기에 나섰다. 매실은 광양의 대표적인 특산품 중 하나다.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는 지역 매실농가 돕기 차원에서 매실 장아찌등 4개 품목이 담긴 패키지 136세트를 구매했으며 구매한 상품은 소속 협력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는 협력사협회 회장단을 비롯한 다압농협 조합장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광용 회장은 “광양 대표 지역 축제 매화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는 등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매실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 덜어 주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력사협회와 58개 협력사는 지역에 화훼 농가 돕기에도 나서 지난 달 10일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광양시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광양사랑병원등에 릴레이 형태로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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